공황장애는 단순한 가슴 두근거림이나 일시적 불안에 그치지 않고, 전신 4대 계통에 걸쳐 급격하고 폭발적인 다발성 신체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극심한 공포와 함께 신체 전반의 교감신경계가 과각성되는 것이 공황 증상의 특징입니다.
교감신경이 폭발적으로 과항진되면서 심장박동수 급증, 질식감, 극심한 공포가 10~30분간 최고조에 달하는 상태입니다. 뇌 편도체의 항진된 흥분성을 낮추고 자율신경 자가 조절력을 길러줌으로써 공황발작의 빈도와 강도를 근본적으로 줄여나갑니다.
수면 중 깊은 비렘(NREM) 수면 상태에서 갑자기 호흡곤란과 질식감, 극심한 심장 쿵쾅거림으로 깨어나는 야간 공황은 교감신경의 이완 부전으로 발생합니다. 심장의 열(心熱)을 내리고 뇌 긴장을 완화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수면 유도를 돕습니다.
"또다시 발작이 오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으로 인해 지하철, 버스, 엘리베이터 등 탈출하기 어려운 장소를 회피하게 됩니다. 한의학적 보심안신(補心安神) 요법과 인지행동 치료를 결합하여 허약해진 심담(心膽) 기능을 보강하고 활동 반경을 넓혀 드립니다.
공황 시 숨을 너무 빠르고 깊게 쉬면서 혈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급감하여 알칼리혈증이 발생하고, 뇌 혈류가 줄어들며 핑 도는 현기증과 손발 저림, 마비감이 나타납니다. 4-6 복식호흡법과 호흡중추 안정 처방으로 산소-이산화탄소 대사를 정상화합니다.
극도의 긴장과 교감신경 과각성 상태가 정점에 달한 직후, 미주신경(부교감신경)이 과도하게 반작용하여 혈압과 맥박이 급격히 떨어지며 눈앞이 캄캄해지는 실신감입니다. 자율신경계의 급격한 수축·이완 진폭을 안정적으로 조절합니다.